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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대통령실 고발 조치...장경태 "카메라는? 핀 조명은? 반사판은?" / YTN

2022-11-22 2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해 볼 텐데요. 김건희 여사가 심장병 어린이를 안고 찍은 사진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 사진과 관련해서 조명 장비를 동원해서 사진을 연출했다. 이렇게 발언한 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대통령실이 고발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지금 특정인을 고발한 건 처음이죠?

[천하람]
그렇습니다. 대통령실이 특정인을 고발했고 또 첫 번째가 사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장경태 의원이죠. 최고위원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대통령실에서 봤을 때는 이게 단순히 국내 정치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해외순방 일정을 하고 있었던 일인데 여기에 대해서까지 이런 식으로 폄하하는. 게다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제대로 된 팩트체크 없이 붙여서 폄하하는 것은 도를 넘었다.

이건 단순히 국내 정치의 문제라기보다는 외교와 관련한 국익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나 장경태 의원에게 사과하고 글을 내리고 이런 기회까지 줬는데도 그걸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법적 조치로 나아갔다 이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실은 SNS에 가짜 뉴스 게시를 해서 참고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는데도 계속해서 사실을 부각했고 이게 결과적으로는 외교 국익을 침해하고 국민 권익에 손해를 끼쳤다. 이런 이유로 고발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김성회]
국익에 손실을 끼쳤다까지는 너무 많이 가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익이라는 것이 자꾸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대통령 부부의 이익이 국익인 것처럼 대통령실이 착각하고 있다고 국민들이 느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번 정부 들어서서 대통령 부인에 대한 심기 경호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한겨레 신문에서 외교부 공간에 김건희 여사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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